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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뚱땡이 얘기 보니 생각난 썰
게시물ID : gomin_388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음!
추천 : 1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21 11:45:34
작년 이맘때쯤에 177에 108이 나갔음 지금은 90정도임 ㅋㅋ 올해 졸업이라 취직하려면.... 어께랑 골격이 많이 넓어서 지금은 그렇게 돼지같진 않은데 저때 사진은 완벽한 돼지.. 그때사진 지금보면 내가봐도 무서움 여튼 교양으로 어쩌다 보니 클래식 수업을 듣게 됐음 과제 중 하나가 공연 보는 거라, 같이 듣는 친구랑 남자 둘이서 예술의 전당엘 갔음 아는게 없으니 들리는게 없어 당연히 지루했음 근데 갑자기 코고는 소리가 죠낸 들리는거임 옆을 봤더니 나보다 더한놈이 자리 셋을 차지하고 양팔 양다리 퍼질러놓고 고개 제끼고 코를 골아제낌 아우 그 꼬락서니를 보니 같은 돼지로써 정말 부끄럽더라 '아유 돼지새끼들이 다 저렇지' 하는 말이 들리는거 같았음 사림들에게 모든 뚱보가 다 저런건 아니에요 락고 말해주고 싶었음 ㅠㅠㅠ 여튼 그래서 난 살을 빼기 시작했음 술줄이고 밥 세끼만 챙겨먹고 수영좀 하니 살은 금방 빠짐 몸매관리는 날씬이만 하는게 아님 돼지도 몸매 유지 하려면 나름의 노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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