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다는 증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발행된 신동아 9월호가 보도했다.
한 전직 고위 공직자는 "나는 안 원장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오너 및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YEO Korea`의 한 회원은 "회원들이 브이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와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모임 뒤에는 역삼동 S빌딩 지하술집(유흥주점)과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 지하 술집 등에서 자주 어울리며 2차 술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앞서 신동아 4월호에 따르면 한 인터넷 보안업체 임원도 "우리 회사 대표가 안 원장과 함께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는 "비지니스를 하다보면 룸살롱에 갈 수도 있지만 안 원장이 각종 언론 매체에 나와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도덕적으로 신성한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잘못이다.그런 위선을 밝히기 위해 털어놓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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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었는데 안철수원장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씌울려고 지랄지랄해대네요.
허참 더러운 새끼들 나라를 또 병신 만들려고 하나?
지금도 충분한데? 똥싸질러놓은거 다 치울수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