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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fgfdgg
추천 : 1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3/10 00:02:11
오늘 우리 대학 동기들 끼리 술한잔 했네요.. ㅋㅋ
근데 제 친구한테 얼떨결에 들은 말이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여자얘가 이미 남친이 있다네요.. ㅋㅋ
겉으로는 아 그래? 하고 넘겼는데 왠지 가슴 한구석이 왜이리 쓰린지..
남친이 있었으면 그때 나 술취해서 다음날 모닝콜좀 해달라 했을때 매일 해주던 모닝콜은 뭐였고
그동안의 우리들간 오고 갔던 몬자들은 뭐였는지.... ㅋㅋ
ㅋㅋ 다필요 없고 어떡해야 잊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술 취해서 적은거니까 '여기가 니 싸이냐?' 이런 말씀만 하지 말아주시고
어떡해야 잊을 수 있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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