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여자 욕 하는게 미안해질 정도로 사내새키들이 사고를 너무 많이 치는 것 같네요.
물론 개념이 함량 미달인 여성분들을 비판하는 것과 이런 문제는 별개이긴 하지만,
남자 성별을 갖고 있는 미친 또라이 새키들 때문에 여성분들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할 수 없겠어요.
제가 아침에 출근시간에 맞춰 뉴스를 자연스레 보게 되는데요,
그것 때문에 항상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집을 나서게 됩니다 -_-;;
오늘 뉴스에는 여대생 자살 소식이 나오더라구요.
검색 순위에도 오르내리는 것 같아 아시는 분들도 꽤 되실텐데,
피자집에서 알바하는 여대생을 가게 사장이 성폭행 한 후 나체 사진까지 찍어
협박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결국 여대생은 자살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그 서른 아홉 먹은 시발새끼는 결혼하고 애도 있으면서
그런 파렴치한 범행을 저질렀더군요.
자수는 못할망정 은폐하기에 급급하다가 협박하던 메시지가 적발되어 잡혔습니다.
얼마 전에는 자기 여자친구한테 휘발유로 불질러서 살인한 씹새끼도 있었고,
전여자친구를 성폭행 후 금품 갈취를 하고선 다른 놈이 한 것처럼 태연하게 위장하던 새끼,
자기랑 안 만나준다고 자매를 쌍으로 살해한 새끼,
각양 각색의 씹새끼들이 막 살판나서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런 새키들은 진짜 아.... 확 마 그냥.. 아오..
법 집행이 모두가 납득이 가게끔 이루어지기만 바랄 뿐입니다.
더불어 사후 전자발찌나 성범죄자 알림이 등등도 더욱 보완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뭐 이걸 뭐하러 만들었는지 유명무실한 대책들만 즐비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