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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카페지기 문재인 지지 논란 - 정봉주 옥중편지 전문
게시물ID : sisa_221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3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1 14:29:56

 

미권스 카페지기, 정봉주 전 의원과 갈등

<프레스바이플> 이계덕 기자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의 팬클럽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하 미권스)'의 일부 회원들과 정 전 의원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통령 경선 지지선언과 관련해 충돌을 빚고 있다.


지난 19일 미권스의 카페지기 '민국파'가 미권스 회원 21만명 중 극소수에 불과한 1.7%(투표참여인원 2784명 : 찬성 2312명 반대 472명)의 댓글 투표를 통해 문재인 공식지지를 선언을 강행한 것에 대해 정 전 의원이 '반대'입장을 담은 서신을 전달하기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번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과정에서 미권스에 "엄정중립을 지켜라"고 지시하고 20일 미권스에 문재인 공식 지지선언에 반대하는 내용의 입장을 담은 '서신'을 전달할 예정이었다. 


카페 내부에서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권스 내에서는 회원들이 이번 지지선언에 반대하는 글들이 수백여 개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미권스 회원들 조차도 이번 공식지지선언에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분위기다.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의 공동진행자 김용민·주진우도 우려를 표했다. 김용민씨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정봉주의 입말은 입말대로 하고, 카페지기에게 경선개입을 지시했다는 식의 마타도어를 하는 분들께 경고한다"며 "정봉주는 입말이 곧 속말"이라고 말했다.


김용민·주진우씨는 지난 19일 김두관 후보가 진행하는 '힐링캠프'에 참여해 미권스의 지지는 "공식지지선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권스 카페지기의 '독재'와 '회계부정'문제도 제기됐다.


익명의 미권스 관계자에 따르면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팬카페가 두개였는데 그중 한곳에 카페지기가 '민국파'였으며 카페가 합쳐지게 되면서 민국파가 카페지기를 하게 됐다"며 "이후 기존에 있던 카페지기와 운영진이 교체됐으며, 1년 동안 반대파 숙청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안민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등 현역의원도 카페에서 강퇴당하는 '모욕'을 당했다

.

미권스 관계자는 또 회계부정 문제도 제기했다. 이 관계자는 "미권스에서 행사를 할 때마다 모금을 했지만, 지금까지 이 모금액에 대한 사용처에 대해서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정봉주 전 의원이 20일 공개한 자필 편지

시민이 만드는 소셜미디어 프레스바이플 www.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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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까페주인이 문제인을 공식지지..

그런 행동한건 그래도 이해가 간다.

일개 까페지기가 약간 머리가 나쁘거나 판단력이 모자르면 그럴수도 있지 싶다.

 

다들 그 까페지기에 비난을 하던데 내가보기에 진짜 심각한 문제는

바로 문제인 그 사람이라고 보인다.

 

문제인이 미권스 까페 모임 직접 찾아가서 지지호소 했다한다

정봉주 사면에 힘쓰겠다고 하면서 말이지.

이거 완전 양아치 아닌가 싶다.

어떻게 대권주자라는 사람이 말야..

정봉주 팬까페에 정봉주 감옥가 있는 틈을 타 낼름 자기가 주워먹으려는 양아치 짓을 할수가 있나.

 

이런 행태를 보면서도 문제인 인격자 타령하는 사람들은 이미 빠심에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진 상태로 볼수 밖에 더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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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궁물 처먹을려고 미쳐있는 운영진 을 이용해먹는 문재인...

아버지 감방간틈 가서 어린 백수 자식들한테 집문서 주면 궁물가게 열어준다는 옆집 사기꾼...

면회도 안가면서 아버지 친한 친구라고 구라치는 넘이나... 뻔히 알면서 궁물 가게 사장되고싶은 백수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34532&table=seoprise_13&mode=search&field=title&s_que=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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