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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관련 여러가지 사과와 해명과 변명과 자랑글
게시물ID : cyphers_3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anP
추천 : 0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01 18:49:49
첫째
참가신청을 가장 초반에 하셨던 팀인데도 불구하고 참가를 못한 많은 분들 죄송합니다.
허술한 대회... 맞습니다.
문제는 주최자와 참가자간에 소통불가였구요 허술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한점 죄송합니다.

둘째
대회는 열어도 그만 안 열어도 그만이지만
참가자 모두가 적게나마 기대를 해 주십니다.
그 기대를 하는 분들을 등지는건 제가 아니라 다른 참가자인거 같습니다.
약속은 지키는게 도리같습니다.
오늘같은 일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이 아니라 오늘같은 대회를 열 생각이 없습니다.
대략 대회 시작부터 30분 가까이 머리 끝까지 열이 받쳐서 오늘 경기에서 누가 이겼는지도 함참을 잊고 있었습니다.

셋째
오늘 번외 경기중에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어글리님이 장갑을 구매하지 못하는 버그...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 전에 말씀드린 룰을 생각 해 주시면 감사할꺼 같습니다.
게임 내에 문제가 생겨도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그것이 누군가가 악용할 수 있는, 그러한 버그가 아니라면 속행하는겁니다.
그치만 어찌보면 남들과 같은 기회를 맞이했는데 억울하게 이기지 못하셨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중히 사과를 못드린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넷째
오늘같은 불상사를 면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대회를 안 여는것이 한가지 방법
오랜 시간을 투자해 참가자 모두와의 연락을 끝내 가장 좋을꺼같은 시간에 대회를 주최하는것이 다른 한가지
나머지 하나는 다수와 다수를 합쳐 경쟁하는것인데
이것은 말 그대로입니다.
대회를 2번밖에 열지 않았지만 그 두번 다 착실하게 참석 해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옵져버로도 참가 해 주셨던 분들도 계시구요
그런 분들중에서도 정예를 모아 다른 클랜들을 모아 경쟁하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혼자 너무 멀리까지 보는거 같아 잠시 미뤄두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속이 안 풀리셨을 분들이 있을꺼 같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저번같은 실수가 없길 바랬는데 저번보다 심각한 사태가 벌어져서 저 또한 당황했습니다.
공지도 안 읽어주시고 설사 읽었어도 말 없이 사라지시는 분들... 진심으로 미워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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