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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고싶은아내 집에서 쉬고싶은 남편
게시물ID : wedlock_3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이삼사오팔
추천 : 5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4 15:00:16
내일 생일이기도해서 드라이브겸 놀러가자는 약속했는데...
안지켜주네요 . 울고싶어요 ㅠ 왜 내가 결혼한 사람이 저런 성향을 가졌을까 싶기도 하고.. 요새 안그래도 우울한데 혼자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서럽고 친구불러내기도 귀찮고 ..여러모로 서러운 오후네요.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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