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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간만에 예부심에 당황스럽네..-_-;
게시물ID : freeboard_615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es2nd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1 15:58:34

 솔직하게 내가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잘못했다고 하면..억울한거보다 황당합니다.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우리 부인이랑 애기얘길 쓰다가 황당한 사건을 적었음..

 

부인이 산후조리원에 2주 들어가있었는데..거긴 신생아들이 있어서 가족중에서도 남편만 들어갈 수 있고

 

그외 가족들은 밖에 면회실에서 보고감.(남편도 손이랑 소독 다 해야함.)_

 

근데 그 와중에 옆방이 시끄러운거임...

 

알고보니 교회다니나본데 목사놈이 신도들을 이끌고 방으로 가는거임..애도 있는데..

 

간호사가 하지 말라는데 끝까지 들어와서 예배보고감..

 

그와중에 입실중인 다른산모 남편들 빡쳐서 목사랑 언쟁...

 

...이걸 게시판에 씀...

 

게다가 우리 아들이랑 옆옆방 아들은 그때이후로 구내염 생겨서 아직도 완치가 안됨(죽을병은 아닌데 나은듯 했다가 다시 나오고 그럼..)

 

..이걸 게시판에 스면 내가 잘못한게 있느냔말임..

 

예부심 얼마나 쩔길레 이런글에 신고를 때리는지...예부심 쩌는 애들은 자기애 아파도 하느님의 뜻이랑게..하면서 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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