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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명박 대통령이 낫습니다.
게시물ID : sisa_339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이니형님
추천 : 2/12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12/27 21:06:55

 이명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그들의 성장 과정을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개인의 아동기 청소년기 성장과정은 개인의 가치관 성립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죠.

 

 유명한 정신분서학자 프로이드는 유아기적 아동기적 부모의 영향, 환경의 영향이 그 아이의 성격을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이명박의 성장 과정을 아는 것은 곧 그의 가치관을 아는 것이고 앞으로 그가 추구할 정책을 추측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어릴 적 집안은 가난했습니다. 아버지는 일본 육체 노동자였구요, 일제가 패망하자 한국으로 건너옵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올 때 가진 것이라곤 성실함 뿐이었습니다. 어릴 적 이명박의 부모는 살기 위해 군밤장사, 품앗이 등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합니다.

 

여기서 그의 형 이상득은 머리가 비상하여, 공부로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죠. 반면 이명박은 주로 부모님의 생업을 서브하는 역할을 하죠. 이명박은 모두 다 알다시피 야간 고등학교에 들어갔구요, 여기서 그의 형에 버금가는 비상한 머리를 선보이며, 주야간 전교1등을 하고 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이 후 고려대학교를 진학하게 되죠.

 

대학생이 된 이명박이지만 여전히 가난은 그를 괴롭힙니다. 그는 남대문 새벽 시장에 나가 일을 하고 낮에 학교를 가는 고단한 일상을 보냅니다. 고된 일상은 그의 기관지를 병들게 하죠. 이는 향 후 이명박 대통령을 괴롭히는 군 면제의 꼬리표가 됩니다.

 

 이러한 가난은 그의 가치관과 성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의 성실성과 더불어 돈에 대한 욕심,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갈망은 향 후 그가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현대건설 사장에 오르게끔 하는 강력한 동기가 됩니다.

 

이명박은 대학교 졸업 후 취직을 할려 하나, 당시 그의 한일 국교정상화 반대 운동에 참여한 경력으로 많은 제한을 겪게 되죠. 다행히, 당시 중소기업이었던 현대 건설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는 현대건설에 입사하고, 그 특유의 성실함과 추진력으로 회사의 발전과 함꼐 그도 발전하죠. 그의 추진력은 과정이야 어찌 됐든 많은 좋은 결실을 맺었구요, 결국 현대건설 사장의 자리에 까지 오르게 되죠.

 

자 우리는 그의 생애에서  돈에 대한 욕망과, 그 특유의 성실함, 그리고 불도저와 같은 추진력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가난했던 환경과, 부모로 물려 받은 특유의 성실함, 그리고 성공, 돈에 대한 갈망으로 생긴 추진력은 그가 대통령이 되고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결정하는 큰 기준이 됩니다. 4대강은 그의 불통에 가까운 추진력을( 내가 4대강을 하면 반대야 어찌 됐든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고, 최후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라는  망상이 만들어낸 것이죠.), bbk는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명박은 자신의 목표( 정치적 성공, 대중의 인정)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그의 고집, 불통에 가까운 추진력은 오히려 이명박을 엿맥이는 셀프 빅엿이 되죠.

 

 

근데 박근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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