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39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mΩ
추천 : 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30 01:42:38
일단. 군인이구요 전. 11년 10월 군번입니다
군대가기 2달전에 만났었는데
결국 헤어졌네요. 한달이면 두세번씩 면회 오고 그랬는데
그동안 싸우거나 그러면 거의 다 제가 받아주고 넘어가고 이랬었는데
그동안 쌓였던것들때문에 이젠 도저히 그냥 내가 참고 넘어가기엔
너무 억울하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까지 와버렸네요
여자친구는 그동안 조금이라도 다툼이 있으면 그럼 헤어져 이런말만 했고
그런 사정으로 인해서 여자친구의 행동이라든지. 뭔가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말도 못하고 그냥 싫은 티도 안내고 살았었거든요. 응 그래.. 이러면서
이번에 싸우면서는 도저히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작은걸로 트집 잡아서 못하게만 하고.. 하니까요
주절 주절 쓰자면 한이 없을것같아서 그냥 여기까지만 쓸게요..
고맙습니다 읽어주셔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