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쯤에 고딩이었는데 당시에는 카오스가 미친듯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음..
반에서 중간고사 끝나고 10명모여서 피방가는건 일도아닐정도로..
그때는 그냥 카오스 잘하는애/ 하는애
이런식으로만 나뉘어있어서
팀짤때 각 에이스 대충 나눈뒤에 짰었던 기억이남..(난 에이스중하나였음)
그외에는 실력을 잘모르니 ㅋㅋ 결국 각 에이스들이 열내면서 했던 기억..
근데 롤은 일단 팀짤때부터 다이아~브론즈로 쫘악 나뉘니까..
밸런스 짠다는건 어찌보면 쉽긴 한데..
서로 막 압박을 갖고하는 거 같음.. 카오스할당시에는 별 생각없이했었는데..
나는 다이아고 저쪽은 실버다.. 무조건 못찍어누르면 쪽팔린거같은..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
고딩때는 카오스할래? ㄱㄱ 였다면 지금은 롤할래? 티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