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나도모르게 자괴감이 확 밀려올때가 있잖아요 지금 갑자기 훅 밀려오는데 이거 참.... 나보다 위를 보지말고 아래를 보면서 살라고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셨지만 살다보면 아래보다 위를 자꾸 쳐다보게 되는게 사람인지라...
그냥 문득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남들 다하는데 왜 나는 못하나... 일이든 연애든... 뭐, 지금은 살짝 관심있던 사람이 소리소문없이 짝이 생겼다는 소릴들어서 그런것도 좀 있고... 일이야 지금 당당하게 내 의지로 노는거니까 문제는 없는데 슬슬 노는것도 지겨워지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