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게 있는 것 같기도..없는 것 같기도 하구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인연은 애인말하는 거 아시리라 믿소만.. 본인은 내년에나 성년이 되는 나이라 아직 잘 모르겠다오. 이별의 쓰디쓴 아픔은 느껴보았건만. 아무튼 많은 의견 부탁드리오. 지금 생각해보니 답변 적을 때 나이,성별 같이 적음 재밌을 것 같구려. 그나저나 모기 정말 많소.벌써 4마리째라오.손으로 짜부시킨 것만..-_- 내일 비오고나면 한 풀 꺽일거라 하니 좀만 참길 바라오. 우리에겐 홉매트와 에푸킬라가 있지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