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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비매너 장사꾼 이야기
게시물ID : dungeon_339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유
추천 : 2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6 14:02:20

어제 무극 이벤압을 구하는 메가폰을 썼음

착사X  이라는 장사꾼이 귓이왔음.

아바타를 보고 싶다고 하자

무극은애정이X 라는 케릭으로 와서 보여줬음.


옵션이 지능과 엠맥스가 붙어있었음....


옵션때문에 못사겠다고하자

장사꾼한테 넘겨도 1400은 준다. 1450에도 안살거면 뻘폰 날리지 마라. 등등으로 귓질을 하더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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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너 월하세트 빛작을 팔고 무극 아바타를 구하는 중이었음.

케릭이 달라서 못알아봤는지 착사X가 귓이 옴.

무극 아바타를 판다며 어제 그 아바타를 또 올림.

죄송요!

라고하자

"월하 아바타 룩도 그지같은 데 팔리거 같냐?"

"무극 아바타 구하기도 힘든거 싸게 파는 것도 안살거면 왜 장사질이냐?"

하고 귓이오나 씹었음...

그 뒤 몇분 후ㅋㅋㅋ

무극은애정이X 라는 케릭터 (착사X 본인 케릭인걸 나는 알고 있는데 ㅋㅋㅋ)로

친절하게 귓이 옴.

무극 정옵 1650에 판다며 귓이 옴.

......착사X아... 정옵이 애초에 있었으면 그걸 보여줬어야지 ㅠㅠ......

왜 망옵으로 찔러보고 안산다니까 귓으로 욕질을 하니ㅠㅠ

하지만 난 착하니까 대꾸도 안하고 쌩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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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던조에서 글을 읽다 착사X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됨.

여러 아바타를 세트로 팔고 있었음.

그 중에 나한테 보여준 아바타는 없었음...ㅋㅋㅋ

지도 던조에는 올리기도 민망한 옵션인줄은 아는 듯...


그 뒤로도 딴케릭으로 무극 아바타 구한다고하면 뻘옵션 아바타로 찔러보고

안산다그러면 욕하고 다른 케릭 접속해서 정옵 비싸게 팔려고 노력 중ㅋㅋㅋ

오늘도 아라드의 하루는 평화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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