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 재밌었던 디비전은 20레벨을 넘어가면서부터 혼자하면서 엘리트 몹을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쳐가고 있고
요새 일에 치여서 게임 플레이할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더욱 디비전을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풍님 배그 영상을 참 재밌게 봤었는데-
원체 에임이 좋아지않아서 '난 해도 안될꺼야 ㅠㅠ'라고만 생각하고 찜만 해놨다가.
에라 함 해보자 하면서 시작을 했는데 의외로 저한테 취향저격이네요;;;
운빨과 눈치 등의 요소도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서 오직 실력만 좋다고 이기는 게임은 아닌거 같아요-
현재 최고 순위는 2위네요-
아직 아시아 서버 솔큐만 돌리고 있는데
렉이 좀 있네요;;;
970유저라 그래픽은 꽤 많이 낮추고 하는데
실내에서 점멸을 사용하면서 이동하면 템 줍기도 이동하기도 힘들어서 좀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