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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분이 호텔에서 코스요리먹고 인증하셧잖아요
게시물ID : cook_3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쩌니
추천 : 1
조회수 : 17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04 00:27:10
호텔에서 무슨 30만원짜리 사먹고 올리신분..
그글봣는데 저도 한번 큰맘먹고 먹으러갈 생각이거든요
돈지랄이라면 할말없지만 취직해서 자리도 좀 잡아가고
더군다나 저는 독신주의자라 애인을 만들지도않을거고 결혼할생각도 없거든요
그만큼 안쓰는 돈을 제가 먹고싶은거나 하고싶었던 레저활동에 사용할계획이라..
아무튼 여기서 여쭤보고싶은건 저번에 올라온 글 보니까 캐비어나 푸아그라??이게 거위간이죠? 그리고 달팽이요리같은 보통사람은 일생에 구경하기도 쉽지않은 그런 요리들이 나오더라구요
스테이크를 어디나라껄 숯불에구웟는지 그냥구웟는지 차이점을 느낄수 있는것도아니구요
그런요리들을 제가 비싼돈주고 먹었을때 거위간이 이래서 맛있구나. 캐비어가 이래서 맛있구나. 그런걸 알길이 있을까요?
제가 가치를 느끼지못할까봐 걱정인데.. 요리게시판보니까 요리 잘아는분들도 많고 하셔서 조언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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