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보패 최상으로 다 가짐, 치명 악세 다가짐, 수호치명악세도 다가짐, 옷은 풍신의 본체 없지만 관심없음, 무기는 8단계 무기, 또 미궁 치확 맥뎀 6666,6665 소지중.
말그대로 난 미궁에서 아무것도 안먹어도 되는 사람.
그래도 일퀘는 해야 되겠음..
그거 안하면 정말 할게 없으니까........
지역창에 '기공 미궁가요~ 보패 안먹어요!!!'
이렇게 광고를 때림.
와 ... 인기 많다. 보패 안먹어서 인기가 많은지..... 정말 인기 많음. 라스트로 8번 안나올때
8번이랑 자무먹는 기공 미궁가요!!! 할때는 오지게 안와서 내가 모와서 보패조율하고 갔는데
그에 비해 LTE급으로 빨리 옮...
어느정도였으면 내가 파티를 고를수 있을 정도^^!
빨리 깨고자 하는 욕심에 나는 초대 준 사람들 중 작이 가장 잘 된 사람을 선택해서 감.
근데 2번 사람 썩은 사람. 퐈란 파란색 보패에 퐈란 맥뎀도 아닌 무기에 염화 악세 끼고 있음. 부캐도 아님 린검ㅋㅋㅋㅋㅋㅋ 아놔...
저게 무슨 썩어 빠진 정신이야
(NC는 파티 초대 줄때 파티원 신상내역도 같이 볼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요즘 이런 사람 너무 많음... 1번만 멀쩡한 사람 2번 3번은 썩은 사람...)
근데 나가기 귀찮음.
파장이 검사였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음. ...
각쫄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각쫄하면서 딜하기 귀찮으니까....
파장이 나한테 물어봄.
"아무것도 안드시죠."
"네. 다 모았어요."
파장은 한명더 모집함........ 솔직히 나는 6인팟을 4인팟으로 가는걸 좋아했었음. 물론 내가 뭐 먹을거 있을때.
6명이 6인팟 가나 4명이 6인팟 가나 속도는 크게 차이 안나는데 분배에서 차이가 심하게 나니.... 4인팟 갈때도 사람들 의견 다 묻고 갔음.
1명더 모집하죠? 이러면 5인팟으로 가기도 하고 3명 모집되어 있을때 파원이 그냥 가요 하면 내가 큐브 2개 열고 가기도 했음.
근데 솔직히 템 다 모은 시점에서 6인이 가는게 땡김. 난 빨리 깨면 장땡이니까.
한명 온 사람은 같은 문파사람. 문파에서 모집한듯.
미궁 파밍중인 사람- 권사였음.
그리고 바로 gogo...
응? 그래 6명이나 4명이나... 바로 들어갔음.
어차피 내가 어글먹고 탱보는거라서 문제는 없음.
먹을거 없으니까 철전이라도 먹자는 심정이었는데 꼬박꼬박 린검이 입찰함.
어차피 난 쓸데 없고 무탑때문에 철전만 천개가 넘으니까.. 하면서 다 양보해줌.
근데 이놈의 린검-_-!
미노우를 흡공을 안함!!!!!!!!!!
그럼 눈치것 권사가 제압을 해야지!!!!!!!!
내가 결빙걸고 시간 버는건 도데체 어느 파티 개념이냐...
솔직히 린검.. 숙지안하고 온듯-_- 전혀 모름.
빡쳐서 '공략읽어 보셨죠?' 라고 몇번이나 물었는데 모두들 묵묵부담.
내 큐브.
큐브가 없기에 일퀘용 하나 받은 그 큐브가 아까워서 나가지 못한 나는 병신임.
1넴에 나오는 것들 부셔서 만들면 나한테 이득이지만.... 그냥 쿨하게 양보함. 권사꺼 빼고 다 타무였음.
1번 보패는 당연~히 린검한테 갔겠지.
2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권사/린검사가 당연히 베이도 탱을 볼 리가 없지.
나는 폭배를 린검한테 맞겨놓고 탱에 들어감. 린검이 딜이 가장 약하니 그게 좋다고 생각했음.
아놔.
린검 폭배 못함.
글로 읽어도 바로 되는 폭배를 못함. 내가 연폭을 바랬나 삼연폭을 바랬냐 버그폭을 바랬냐 셀폭을 바랬냐.
어디서 글은 읽었는지 베이도 머리에 팅팅팅 카운트가 되는데
폭탄이 안옴ㅋㅋㅋㅋㅋㅋㅋ 폭배 딱 한번 성공해서 결국 타임어택가서 잡음.
린검은 연속으로 오는 원기옥 못피하고 죽음.... 하아....
그리고 무기는...
기공패가 나왔다!!!!!!!!
하하하하하하하ㅏ핳
근데 당당히 입찰하는 린검.
응?
여기 기공있어여!
나는 입찰버튼을 누름.
린검 다시 입찰버튼을 누름.. 계속 올라서 린검 차례에 20금 됨...
-_-????
여기 기공 있다니까요?
나는 입찰 포기를 누름. 돈에 목숨걸지 않았기 때문에.
베이도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나는 파티챗으로 말함
'저 기공인데요?'
그러니 검사 왈....
'아무것도 안드신다면서요;;;'
아니 이런!!!!
보패를 아무것도 안먹겠다는거지!
당연히
아무것도 안먹어요~ 라고 하면 자무는 먹는거 아닌가! 광고도 보패 안묵으로 올렸는데!
와... 빡침....
그래서 내가
'아무것도 안먹겠다고 한게 보패를 안먹겠다고 했죠. 광고도 그렇게 올렸고.. 조율도 되지 않은 자무를 입찰하는 경우는 스샷찍어서 게시판에 올리면 욕먹을 사항이에요.'
라고 하니까...
'8단계 셋팅 다 하셨으면 필요 없으시잖아요.'
-ㅁ-!!!!!!!!!!!!!!
아니 그런 논리가!
할말을 잃음.
할말을 잃음.
그래도 나의 거지 근성으로 결국 다 돌아주기는 했음. 3넴은 당연히 헬이었음...... 린검 뇌신 전멸기 피할줄 모름 ^^!
바보같은.... 당연히 해무진을 못봤으니 저걸 못피하지.
결국 풍신 버티기..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에 보는 좋은 버티기다.
검사는 버티기 못함
린검은 당연히 죽었고
권사랑 나랑 버티기 하고 있음.
권사는 솔직히 어글이 자기한테 넘어와야 버티기 하기 쉽다는 사실 너무 잘 알고 있음
하지만 난 빡침. 저녀석들을 위해 내가 죽을 수는 없음.
예전에는 후방이동으로 전멸기 못피했지만 얼창에서 후방이동으로 전멸기 피하는거 겁나 익혔음.
결빙공 얼꽃 전신보 전신보 후방이동 탈기
난 절대로 죽지 않아!
삑살날때 15초짜리 비약을 빨아가며 난 버팀.
권사는 하트충전 2개 빠방해놨는지 끈질기게 죽지도 않고 계속 살아남. 아니 좀비 납셨네...
결국 권사 딸피 된 상태에서 깨긴 깸.
권사... 나한테 지적질 들어옴;;;;;
'기공님 권사가 전멸기 할때는요'
뻔히 할말 알고 있었으므로 예전에 큐플게임할때의 타자속도로 쳐서 말함
'어글자가 죽어야 편하다고요?'
'알면서 왜 그랬어요?'
헐... 나는 그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함.
물론 내가 버티기를 못하면 내가 죽어야 했지.
근데 내가 버티기를 할 줄 아는데 내가 왜 죽어야 하는거지?
-_-... 하 ... 권사 버티기 부심인가....
기공은 버티기 할 지 모른다는 착각속에 사나....
버티기 하는 기공 못봤나....
나는 이 사람들이랑 상종을 안하기로 마음먹음.
하지만 여린 마음에 나는 검사를 살려줌.... 하아... 그냥 쌩까야 했는데 ㅠ....
그리고.....
상자를 룻함...
린검나옴.....아놔.................
하....
사람을 근성 정말 썩었어여...
다 맞춘 사람은 자무도 먹으면 안되요?
자무는 기본아닌가요???
왜 버티기는 권사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잘살고 있는 어글자가 꼭 죽어야 해요????
왜 문파 버스팟에 왜 타인을 끌어야 하나요.
하아....
분명 그 사람들 나 욕하고 있을거임..-_-...
문파챗으로 겁나게 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파티 대화창에 말을 별로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