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에서 보면 바람에 스커트가 휘날려 속..옷 보이는 거, 저는 그냥 애니메의 연출일 뿐, 실제로 볼 일 있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니세코이! 오프닝에서 마지막 부분의 하루의 스커트가 휘날려 보여버리는 장면과 흡사하게 보여버림.

전차 기달리는 빡빡이 중딩들이 수근대는데
"우휴~ 야 봤냐, 저 여자애 속옷 보였음. 야해"
"ㅇㅇ 나도 봤음"
"바보자슥아, 다들려 조용히 하라고"

아마 저와 빡빡이 중딩들 그 순간은 국적, 생활 등이 달라도 똑같이 흐믓한 장면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뇌리에 잊혀직 전에 그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