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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9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RΩ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30 16:27:11
헤어짐이란 이별이아니라 잠시 옆을 비움은 아닐까
는씨발
OT때 첫눈에 반해서 번호 물어물어 알아내서 연락하고 잘되나싶더니 남자친구가있고
남자친구 군대갔다고 나만나다가 나한테 구라치고 면회가던게 몇번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뒤져도 남자친구사진 근데 마음은 나한테 다줬고 날사랑한다고 내뱉어서 사람 혼란스럽게하고 군대간 그친구 미안해서 못만나겠다고 헤어지자고했더니 잡던게 수번
내앞에서 그친구얘기하며 비교하던게 수십번
그친구한테 나만나는거 알아도 상관없고 다 정리하고 마음뿐만아니라 모든걸 내중심으로 바꾼다던게 3달
한번도 애들이랑 늦게까지 놀아본적없고 앞으로도 니가걱정할까봐 못하겠다고 말하고 거짓말치다 뽀록난게 수번
이런것때문에 헤어지자고하고 울며불며잡는그녀 버린거아닙니다
그녀주변 친구들도 동네 사람들도 심지어 자주가는 음식점도 군대간 남자친구와 함께가고 널리알려져있어서
그녀의 남자친구는 제가아닌 아직도 그친구에게 맞추어져있습니다
애초부터 이게 맞는거겠죠.
헤어지는게 맞는거에요.
전 그녀를 알기전보다 훨씬더 전
오유를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씨발 오유망해라
아니지 그녀가없으니 오유는 살아야합니다
오유여 영원하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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