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고있는데요
아기고양이들사진을 올린 글에서는 고양이를 이쁘다하면서
다자란사진이 올라온글에서는 징그럽다 의외로 크다 비싼종류가아니다 뭐다 하네요
일반카페도 아니고 고양이집사들카페에서요;
저희 고양이는 비싼종류가아닙니다.
흔하디 흔한 코리아숏헤어죠.
지인이 버리려한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제 4년된 친구들이 제가 지인이버리려는 고양이를 데려와 키우고있다니까
'아직어려?귀여워?다큰건 못생겼던데...' '무슨종류야?비싼거야??'이렇게 묻더군요...
사람들이 자꾸 비싼종류, 어린동물들만 귀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동물들을 귀여워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다자란동물들을 차별하지 말아달란뜻입니다
이런분들을 고려해서 나온게 티컵강아지?그런것이던데 티컵강아지에 대해 좀 들어봤는데
티컵강아지는 특수한 약같은것을 먹여서 안자라는것이 아니라 그냥 죽지않을정도의 밥만줘서 자라지않는거라네요.
영양이 부족하니까 성장하지못하는것이라고....
다같은 동물인데 왜 다자라면 괴물취급을하는겁니까?
그냥갑자기 화가나서 글썼네요 말이 이상하네요 그냥 혼잣말한거라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