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는 1화가 끝난 뒤 낙하산 겟츠를 죽이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갤릭터를 노리게 되는데..
반핵운동가 총통 X의 심복 게르사드라는
평화와 반핵의 메세지를 보내고자 인공위성 로켓을 발사할려고 합니다.
1화에서 겟츠를 죽이고 돌아오는 길에 갤릭터를 발견하자 출동합니다... 흠좀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공격부터 하는 무시무시한 분노조절장애자.
저건 미사일이야. 왜냐구?? 아 몰랑... 그냥 미사일 같아. 파괴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통이다.
혹시 평화의 메세지가 전달 안될까봐 재촉하는 게르사드라.
괜히 남 잘 되는 걸 못보는 인성을 가진자가 뱉는 말..
??? 잠깐... 뭐 할려고...
"아이쿠... 여기는 문이 없네요."
"야 임마~!! 왜 멀쩡한 문 놔두고 창문을 깨고 들어와~!!"
고통받는 갤릭터 열정페이 노동자들...ㅠ.ㅠ
"아이구 이 집은 나가는 문도 없네..." 와장창~!!
"닫아라~!! 셔터를 닫아라! 저 무뢰배가 들어와서는 안된다~!!" 필사적인 게르사드라
"그리고, 죽여라."
무자비한 공격
중앙 제어실에 배달가던 갤릭터 치킨 배달부 3명을 사살...ㅠ.ㅠ
야이 나쁜 놈들아~!! 치킨 사먹는게 그렇게 배아프냐??
서서히 닫히는 셔터
"안돼~!! 문이 닫히면 살인을 할 수 없어~!! 제기랄..."
과감하게 돌진하는 싸이코패스
갤릭터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하얀 사신은 들어오고 마는데...;;;
실내에서 미사일 발사는 금지입니다. 고객님...
미사일 적중
초토화 되는 갤릭터 인공위성 발사기지..ㅠ.ㅠ
무너지는 인류의 희망..
큰 부상을 입고 게르사드라는 도망칩니다.
파괴와 살인을 일삼은 독수리 5형제는 박사에게 수고했다는 칭찬을 듣습니다... 무서운 놈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