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취재한 SBS 기자의 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78578 [취재파일] 故 장자연 씨께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악몽을 꾸는 듯합니다. 어서 빨리 깨어나기를 바라는 마음만 들 뿐입니다. 도무지 현실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어떻게 3년 넘는 일상을 세세하게 기록한 2백30 페이지짜리 편지를 조작할 수 있죠? 절절한 고통과 괴로움이 그대로 전해져 함께 마음 아파해야 했던 그 호소들을 어떻게 상상으로 지어낼 수 있나요? 행동에 갖가지 제약을 받는 수형자가 어떻게 고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 그렇게 자세한 내용을 습득해, 일시까지 맞춰서 기록으로 꾸며낼 수 있을까요? 그것도 필적감정 전문가도 속일 만큼 완벽하게 필체를 흉내 내서 말입니다. 빙의라도 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후략)
링크 타고 가서 보세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78578 말로만 공정사회가 아니라...
공정 사회가 하루 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그쵸 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