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40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CC
추천 : 6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5/12 23:18:38
전 고등학교때 한번도 학교에서 책상에 엎드려 잔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수업시간에는 당연하고,,,쉬는시간에도 책상에 엎드려 자지를 않았어요
왜냐하면, 내가 책상에서 엎드려 자면 누가 내 연필을 훔쳐갈수도 있는거고...필통채로
훔쳐가면 난감하고 그렇잖아요...내 mp3를 훔쳐갈수도 있고..
학교도 이런데..공공 도서관 같은데서는 더 그렇죠..좀도둑도 있고,,물건 잃어버려도
누구한테 하소연할 사람도 없잖아요..
그런데,,얼마전에 도서관에서 옆에사람이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자길래
저도 한번 자봤죠..
그런데...깨고 일어나니까 너무 개운한거에요...한 10시간은 잔거처럼
그런느낌...실제로 잔 시간은 20분 될까 말까인데..
이 좋은걸 왜 여태 몰랐을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