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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부족해서 참여정부시절 박근혜에게 통일부장관직을 제안했을가?
게시물ID : sisa_221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2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22 09:42:32

 

안철수는 역시.. 클래스가 노빠정치인과 다르다.

전북 방문때 ‘좀더 고민’ 밝혀…경선흥행 영향 안주려 피할듯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선후보 체제로 재편되고, 민주통합당도 4강 구도로 대선경선 구도가 바뀌면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선언 시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안 원장은 지난 16일 전북을 방문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아직 고민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 원장은 이날 전북 익산에서 지역 교수들과 농민운동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다른 정치인들은 출마선언을 먼저 하고 지지를 얻는데 나는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자가 먼저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이 실제로 나에 대한 지지인지 좀더 고민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서는 안 원장이 민주당 경선 이후가 거취를 표명하게 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경선이 진행중인 동안 안 원장이 어떤 형태로든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면 민주당 경선 흥행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한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는 “안 원장이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할 생각이 있다면 경선 국면에서 거취를 표명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 대변인은 “(거취 표명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송채경화 기자 [email protected]

 

=====> 인용 끝

 

신문기사 이외에 내 생각을 첨언하자면 안철수에 대해 백색공포를 느끼는 노빠들을 보면 '연민의 정'까지 든다. 이는 안철수가 강자이기 때문에 여유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충분히 너희 노빠들 행태..인터넷 승냥이떼처럼 악다구니 쓰면서..노빠패거리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꼼수를 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서프의 노빠들 글중 어떤 년놈은 마치 안철수에게서 정권을 탈환해야 되는 것처럼..또 어떤 년놈은 안철수와 연대할 때, 안철수로부터 대권후보를 양보받아내기 위해..안철수의 약점잡고 손보는 것처럼..노빠들이 양아치 조직을 결성했나 싶다. 

 

안철수는 말야..서프 대논객 이기명슨상처럼..서프 노/유빠들처럼..마치 참여정부 가방모찌이자 노무현 묘..능참봉 문재인이 아닌 다른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되면 세상 망하고..우리 나라 종말이 오는 것처럼 촐싹거리지도..문재인을 깎아내리지도 않는다. (아예 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측면도 있지만서두..)

 

                        <중략>

 

서프 노빠들 표현대로라면 참여정부는 북조선맹키로 <지상낙원>이 되었어야 하는데..모~가 부족해서 참여정부시절 박근혜에게 통일부장관직을 제안하려 했을까..노빠들 중에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정치인들 많잖아..문재인이며..유시민이며..학원강사출신 천호선..심지어 노무현 농업특보였던 봉수흉아까지..  

 

PS: 참~내가 진짜 노빠들 뇌구조 중 궁금한게 있는데..어떻게 세상에 둘도 없이 훌륭한 참여정부 노무현대통령..그리고 문재인 참여정부 수석과 참여정부 인사들이 모여있는 참여정부에서..모~가 부족해서  박근혜 (현)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참여정부의 통일부장관을 제안>한 적이 있으며.. 한나라당에 대연정까지 제안을 했는지..난~ 그게 제일 궁금해..(이거 서울경제신문 기사에 나온거야..)

 

=====<이하 출처자료>======

우리당 일각 ‘박근혜 구애’ 눈길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35050&table=seoprise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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