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 아시길래 그런말씀을 하실까요? SNS가 나온지 얼마나됬다고 지금부터 아 이건 인생낭비구나 하시는걸까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
어떤거든 순기능이 있고 역기능이 있습니다. 그 순기능의 대표적인건 SNS를 통해서 알려지는 수많은 사실들, 언론들이 감추는 수많은 사실들이 그중 하나일겁니다. 물론 이번 부정개표 낚시처럼 이용될 수 있는점이지만 그렇게따지자면 신문보는것도 인생의 낭비겠네요?
아직 SNS문화가 정착된지는 5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SNS라는것은 문화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될지도 모르고 그렇기에 투자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이곳으로 가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있는 상황에서 SNS가 인생의 낭비다 라고 말하시는분들은 도대체 뭘까요?
물론 제가 이런말 할 자격 없다는것도 알지만 정말 답답한 사람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