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따루 볼것도 없어서 본의아니게 정주행 했네요..
근데 보다가 보니 정말 1회부터 8회까지 눈물 안난적이 없네요 ㅋㅋㅋ
아 놔..
이런 드라마는 일곱개의 숟가락 이후에 첨이야..
근데 사랑고백은 택이가 먼저 했네요..
물론 "나 너 좋아해" 이런 직설화법이 아닌..
눈이 오는날 전화해서 "우리 영화보러 갈래?"
정말 a형 남자처럼 고백을 했네요...
여성분들
눈오는날 어떤 남자가 전화해서 우리 영화볼래? 그러면
당신에게 "나 너 좋아해" 라고 고백하는 거랍니다.
머 다 아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