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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분들이 한번씩만 읽어주셔도 도움이될듯 합니다.TXT
게시물ID : gomin_388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왜그래요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8/22 14:02:06

원래는 여자혐오증이 없던 23살 남자입니다.오유탓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자료들을 많이보다보니깐

자연스럽게 한국여자들은 이러나...소수일뿐이라지만 소수가꽤많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조금씩하다보니

저도모르게 티는 안낸다만 여자를 볼때 약간 선입견처럼 생기더군요..

주저리주저리 서론이길었습니다

 

제가 메모를 평소에 즐겨하는데 어제밤에 감성이터져버려서 다이어리에 쓴내용입니다.

혹시라도 제가 쓴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느끼는게 있으시거나

이새1끼 중2병임ㅇㅇ,내손왜이럼ㅋㅋ엌ㅋㅋ,또는 너무 시선이 삐딱하다든지 하다고 느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가지고있는 멘탈이 정상적인지..너무 내 중심적으로 생각하지않은지 궁금해져서 올리는 글이니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가족말고 무작정 아무 대가 없이 널 기다려주는 사람은 없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그사람 역시나 어떠한 대가를 바라는 사람이야.

 

그러니 앞으로 니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이거나

너한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니가 조금이라도 의지하고 싶거나

맘을 열고 싶다면 니가 먼저 표현을 해라

 

상대방은 니가 아니기에 니가 처한 상황도 모를뿐더러

아무리 너를 이해한다고 해도 너의 표면적인 모습으로 밖에 판단하지 못해

그걸 너가 서운해 하거나 속상해 할 필요는 없는거야

왜?니가 그만큼 밖에 그사람에게 보여주지 못했으니

 

"넌 왜 날 알려고하지 않아?"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말 하지마"

라고 말하기 전에

넌 상대방이 알만큼 보여줬나,말해줬나,표현해줬나

먼저 한번 생각해봐라

 

 

니맘 귀신같이 알아맞춰서 위로받고 싶으면 그냥 점집을 가라

 

 

 

이상입니다

메모장에 쓴걸 그대로 옮겨서 반말인점 양해드립니다^^;

아 참고로 이거 다알아봤자 안생기니깐 혹시라도 기대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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