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역에서 아침저녁으로 왔다갔다하시는데
복장이 심상치않은(농악하시는 분들이 입는옷) 50대 아주머니랑 같이 다녀요
'마미 마미'라고 하시던데 글쎄 엄마 같지는 않고.......
두분이 영어로 대화하시는게 엄마 같기도 하고.....
예전일도 있고해서 걱정이 많이되네요....
다시 뵈면 인증사진 올릴께요
혹 유진박 근황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