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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최강의 수인은...(오덕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340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틴틴쿠쿠
추천 : 3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03 0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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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느 정도 덕력을 같춘 사람들, 즉 어느 정도의 덕의 경지를 쌓은 사람들 중에서 수인들,

그러니까 동물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기가 있는게, 고양이하고 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개와 고양이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동물인데가

개는 뭔가 충직하고 나만 바라보는 타입인반면 고양이는 뭔가 도도하고 뭔가 독립적이지만 우하한 분위기 인다가 뭔가 츤데래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에요.

물런 개와 고양이가 뭔가 앙숙인것처럼(물런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위에 있는 성질들이 전부다 상성이죠.

양측 다 장점이 마음에 들지만 물과 기름 같이 잘 안섞이지만,

여우라면 어떨까요?

일단 여우라는게 지금은 쉽게 볼수 없는 동물이지만 예전에는 흔하게 나왔다고 하고 옛날이야기나 대중매체 그리고 동화속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친숙한 동물인데가 뭔가 고양이와 개를 섞어논 느낌입니다.

생긴것도 뭔가 개랑 고양이의 장점만 섞어논것 같고, 그리고 묘하게 위 두개가 모순적이지 않고 잘 섞여 있고..

게다가 묘하게 특이한 영물이죠.

물런 고양이도 영물이긴 하지만 대부분이 부정적인 이미지지만 여우 같은 경우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긴하지만 대체도 중립적인데가 초월적이고 신비한 이미지죠.

그리고 고양이 처럼 똑똑하고 지혜롭게 나오는데가 개과라서 그런지 사람과 몇어지는 전승이나 신화 같은 경우는 뭔가 헌신적이고 충직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또 일본 같은데서는 네고다마나 이누카미 같은 요괴가 나와서 일본 같은데서는 뭔가 친숙하고 잘 어울리지만 우리나라 정서 때문인지 혹은 관련 신화가 부족해서 그런지 뭔가 묘하게 안어울리는 주제지만, 여우 같은 경우는 매우 잘 어울립니다.

즉 다시 말해서 매우 한국적이죠(하긴, 원래 옛날 부터 판본에 따라서 여우귀와 꼬리가 나오니, 조상들의 쎈스는 뭔가 시대를 압써나간 것 같네요),

즉 다시 말해서 매우 한국적인 소재에다가 매우 친숙한 소재죠.

그리고 일본이나 중국 같은 경우 여우 요괴의 최고봉은 구미호인데,

여기에서는 그냥 조금 특별한 여우인데가 특히하게도 인간이 되서 사람과 몇어질려고 하고요.(한중일 중 동아시아 국가중에 이런 전승을 가진 나라는 한국 밖에 없음)

즉 다시 말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게 여우 수인 물이라는 거죠

따라서 수인 모예의 최고 봉은 아마도 여우가 아닌가 쉽네요

물런 제 잡답이긴 하지만요,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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