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인문계 학생입니다...
학교가 워낙 개같아서 적어봅니다...

1.저희학교는 기독학교 입니다.
시발 교회안다니면 그냥 병신취급 하고요.
교회강조가 너무 심합니다...
교회다니는 애들한테 친절한데 저흰아니죠...
2.사람을 성적으로 평가합니다.
공부못하면 학급임원선거에 나갈 기회안주고요...
그냥 수업 귀찮으면 학교봉사 시켜요
3.학생처벌...
치마가 짧다고 1주일등교정지
야자 말안하고 빠졌다고 영원한야자박탈
책안가져왔다고 수학선생병신은 젖꼭지를꼬집고요,
남자성기를 때립니다...
네이버 중고xx카페가 불법적인거래 한다며 등교정지
발로 걷어찹니다 옆구리 남자선생
학생들 보는앞에서 a군이 옆에있는데a군같은새x야
정신과 치료보냄
아 그리고 남녀공학 별반인데요 여자랑 말하면 풍기문란이래요
등교정지크리
4.무책임, 무관심
공부 못하는 애들은 그냥 관심밖이고요... 상위권애들만 
사람취급요...
무책임

저희학교 개새끼들이 돈에 눈멀어서 스마트폰 엠피 도둑질
해도 무조건 주인탓 가방에 넣어놔도 주인탓
더 웃긴것은요 이런거 소지하고 다니면 압수해가요

학교가 참 개새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