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나틱
애초에 유럽쪽이 약간 아시아권이랑은 픽밴이랑 스타일 자체가 좀다름
요즘은 얘네도 아시아(특히한국)권을 많이 모니터링 하는거같긴한데
북미나 유럽쪽이 연구나 실험적인건 여전히 빠르게 나온다고 봄.
일단 이번시즌 전기/후기를 전부 제패한 프나틱이 시즌3유럽의 패자라고 봐도 되는데
페케장군님이 물이 오르신것도 있고 모든 멤버중 구멍이없다는것도 장점.
(m5도 결국 오긴 왔지만 요즘 겐웅 하는걸로 봐선 한국 원딜 아무나데려가도 이길정도)
픽이나 성향은 약간 다르지만
엑스페케를 키우고->소아즈가 탑에서잘버텨 주면 ->페케가 캐리 라는 흐름 자체가
묘하게skt랑 닮은 구석이있음.
2. C9
북미 좁밥들 바르고 올라온팀이라 치부하기엔
30승3패로 1위롤드컵 진출이라는 전적이 신경 쓰임.
게다가 얘네가 한국팀을 엄청 연구해서 픽밴부터Korea st. 로 가는 팀인데
자칫하면 픽밴에서 말려서 어려운싸움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음.
(물론, 고전파같은 애들이 픽밴으로 막아지는 경우는 아니지만
팀자체 픽을 지네가 원하는대로 가져가는거에 굉장히능하다는 것)
분명 요주의팀이라생각
3. OMG
그냥 중화권팀은 개인기량들이 좀탄탄한 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이젠 한국이더잘해~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말리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음
특히 이번시즌 상당한 강세를보여준OMG는 작년의 we나 tpa만큼 주의해야할 팀
4. TSM
레지날드 제드 존나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