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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0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cci★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5/31 04:43:03
고민인지모르겠지만 저는 저나름 심각합니다..
올해21살 남자 고졸자에 책과는너무먼지라 보통술집에서 알바를합니다
본론
얼마전 가게 막내 20살동생이 술을마시는데 고민을 털어놓는겁니다.
근데 위로나 덕담을해줘야하는데 적절한표현이 없어서 그냥
형식적인 괜찮을꺼야 힘내 화이팅 이런 말이나해줬지
1살 밖에차이가나지안치만 그래도 오빠고 오빠라서 용기내 고민을말했는데
오빠라는놈이 위로나덕담은못해주고..
오유님들 좋은 책이나 덕담몇마디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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