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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전에 바깥에서 충격받음
게시물ID : animation_340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7/03 21:00:44
 
바깥에서 어른의 컨텐츠를 잠깐 즐기고 들어오다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차 한대 발견.
그런데 평소에 보던 차가 아니라 낯선 경차인데 전방이며 옆 사이드며 뭔가 그림이 있음.
처음에 '뭐지 **태권도 뭐 그런데 차인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확인한 순간
 
빨간 경차에 이타샤가 똭
 
순간 굳어서 '뭐지 이게 왜 여기 와있는거지 동네 양반들 나이대를 봐선 저런거 하는 사람이 없....'같은 생각을 하다 충격받았단 사실 뒤늦게 깨달음.
아뇨 님들 그렇게 생각하는....
 
'어?! 아티....어커어허커허허맣 저게 뭐여 헐 젠장' 식의 충격이 아니라....
 
'어?! 저게 무슨 캐릭터....뭐?! 저게 뭔지 못알아봐?? 어어??'  라는 상황에서 충격받음
 
 
나중에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내려간 김에 자세히 관찰해서 데어라 쿠루미라는 거 겨우 알아봄(....)
사실 어두컴컴해서 데어라 쿠루미라고 대문짝만하게 글자 써진거보고 겨우 알아봄
 
저정도면 거의 메이쟈급인데 한눈에 보자마자 알아봐야 하는건데 왜 못알아본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쌍라이트 눈뽕때문에 그런건가
 
 
....보통은 아티샤 자체에서 놀라야 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여기에 저런 거 오너가 있을리 만무할뿐더러 가족관계라도 저런거 끌고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대체 누구 손님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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