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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술배메님들께 날얼창vs포츈에 대해 한 마디.
게시물ID : dungeon_340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상아
추천 : 7
조회수 : 15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4/28 11:15:41



*이 글은 가격 대비 효율성만을 따졌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확고한 기준이 있으신분들은 뒤로가기


날얼창 좋은 무기 맞긴 합니다. 괜히 리버 전 준최종무기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정말 가볍게 즐기면서 투자를 많이 안한다고 했을때도 날얼창은 좋은 무기 맞습니다.


하지만 배메에 투자를 좀 해보겠다. 그래서 중간무기로 얼음창을 고강을 띄워쓰겠다 라는 분들.


전 말리고 싶습니다.



캐릭터에 모아놓은 운석이 많아서 날얼창을 질러서 깨져도 바로 보충할 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만


"장보" 를 투자한다는 과정이 생기면 그 순간 날얼창은 가성비가 확 떨어지게 됩니다.


차라리 강화된 포츈을 사고 페이탈을 사주세요.


S 비싸다고요? A사주세요. 2%차이에 1500이면 삽니다. 물크야 어차피 남아도는게 배메고.


최종셋팅에서도 페이탈S나 A나 차이도 못느낍니다.


자기가 강화운이 너무너무 좋아서 장보 한두개로 원하는 강화수치를 띄울수 있다 라는 분 아니면 하지마세요.


누구나 아시다시피 키리를 가까이해서 이득보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아니, 설령 장보 한두개로 띄운다 쳐도 12강급, 혹은 그 이상을 노리시는 거라면 손해밖에 안납니다.


얘는 회수가 안되요. 빙대처럼 공유캐릭터가 많은 무기라서 돌려 쓸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12포츈 4500~4800정도면 구매할수 있는데 원샷으로 재밀봉한다쳐도 딱 장보 두 장입니다.


강화비 생각않고 장보만 생각해도 두 장 이상 넘어가면 손해에요. 하지만 매물은 있으면 언젠가 나갑니다.



포츈 자체도 방무빨 제대로 못받는 배메에게 나쁜 무기가 결코 아닙니다.


물론 단일로 봤을때 날얼창이 조금 더 좋긴합니다만, 최종셋팅을 바라보고 템을 맞춰나가는 배메에게


날얼창은 10강이상으로 넘어가려는 순간 부담밖에 안되는 무기입니다.


게다가 뽑기왕때문에 다들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증뎀반지는 할기로 가기 전 아주 훌륭한 중간 템트리가 될 수 있는데,


이러면 또 날얼창+증뎀크리쳐 라는 조합은 포츈+증뎀템+크증뎀크리쳐 라는 조합에 또 한수 뒤지게 됩니다.



날얼창은 좋은 무기이긴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환상을 가지진 마세요.


예전처럼 증뎀템, 크증뎀 템이 매물이 없거나 돈주고도 사기 힘든 물품들이었을때는 날얼창은 정말 환상적인 무기였겠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충분히 좋은 무기 라고만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목매실 필요 없어요.






다만 투자를 많이할 생각이 없고, 10강이면 만족한다. 혹은 날얼창 룩이 내 법덕룩덕하트에 불을 붙였다 하시는 분은


적극 사용을 권장합니다. 제 배메도 그래서 날얼창 끼고 있지요.


말하고행동하고안맞잖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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