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301n03229 서울시빙상경기연맹 이정수 전무는 "김연아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일단은 하네스(점프를 익힐 때 쓰는 기구·허리에 묶어 선수를 공중에 띄운다)를 달고 감각을 익히면서 도전하게 될 것이다. 점프를 익히는 기간은 6개월~1년 정도가 소요될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김연아가 트리플 악셀을 뛴다면 지금도 그렇지만 여자 피겨의 '언터처블'이 될 것"이라며 "악셀 점프 성공과,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조화에 따른 가산점까지 받는다면 프리스케이팅 점수가 170점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가 받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150.06점이다.
=====================================================================================================
언론도 빙상연맹도 문제지만, 결국은 이제는 우리가 연아를 좀 내비려둬야되지 않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트리플 악셀을 뛰면 이제 쿼드러플을 뛰라고 할 기세네.
프리연기가 끝나는 순간 연아가 흘린 눈물을 벌써 잊으셨나요?
그 눈물의 의미를 잊지맙시다. 이제는 그녀 어깨위의 부담을 좀 덜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