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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0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31 13:57:39
전 21살 여자이고요.
외출하고 집에 오니까 대뭉에 그 중앙우체국 우편물 도착 안내서 스티커가 붙여있었습니다.
제 이름이 써있길래 그냥 아무생각 없이 떼어 왔는데
보내는 이가 마포경찰서더군요;;
순간 깜짝놀라서 몇 분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급히 인터넷 검색을 해본니까 95%가 안 좋은 일로 등기가 오더군요.
차가 없어서 딱지나 그런것도 아닐테고..
무단횡단 같은건 제 성격상 하지 못해서 아닐테고..
블로그나 싸이도 안 해서 파일을 올리거나 그런것도 없고..
21년동안 내심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덜컥 겁이나네요.
혹시 p2p 사이트 다운로드 상품권 사용하여 다운로드 받은것도 문제가 되나요?
올린 건 아니고 다운로드 상품권 이용해서 만화같은거 몇 개 다운받았었는데..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아파지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ps: 두 달전에 주민등록증 잃어버린 것도 생각났는데.. 지역도 전혀 다를뿐더러 (잠실쪽에서)
분실물 잃어버리면 경찰서 분실물 센터라고 온다던데... 그건 아닐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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