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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박근혜 채무’ 차세대에 엄청난 부담, 걱정스럽다”
게시물ID : sisa_340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흫힣
추천 : 8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9 17:31:0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29151807373



박 당선인의 정책을 보면 향후 우리 정부의 미래가 밝아 보이는가.


"너무 걱정스럽다. 솔직히 줄푸세 등 과거 공약은 물론 이번 대선에서의 공약을 이행하려면 22조원의 새로운 자금이 필요하다고 한다. '약속의 정치인'을 이마에 붙이고 다니는 분이니 새로 예산을 짜자, 채권을 발행하자 등의 논의가 벌써부터 정가를 술렁이게 한다. 채권 발행은 곧 국가채무이고, 균형재정이 무너질 수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 부채가 국가부채, 공기업부채, 지자체부채 등을 합쳐 대략 1800조원 규모다. 채권 발행은 무엇보다 차기 정부나 차세대에게 엄청난 부담인데 걱정스럽다."



보수의 아이콘이고 때론 보수꼴통이란 말을 듣는데 왜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나.

"내가 진짜 보수이기 때문이다. 보수의 진정한 가치는 자유·책임·도덕성이다. 다소 과격한 표현을 해도 진정성이 이해되면 욕을 먹지 않는다. 가짜 보수와 가짜 진보가 너무 많아 비난받는데, 그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물론 홍익대 근처에서 젊은 진짜 보수 청년들과 맥주도 자주 마셔셔 소통을 하긴 한다."








일베인들은 가짜 보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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