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공군이긴 한대 수시로 육군 파견 다니면서 군생활중.
육군 확실히 빡세긴 하는데
공군은 공군대로 빡세다고 생각.
행군/유격/혹한기 이거 3개 없고 휴가 많이 간다고 까는건가??
휴가 많이 나가는건 복무 길게 하닌까 실복무수일 어짜피 공군이 더 길고
행군/유격/혹한기는 에초에 산에 있는경우 아니면 공군이 기지 밖으로 나갈일 조차가 없음
그것 말고 까는거 생각해보면 불침/초소근무 안스는거는 헌병 특기가 교대 근무 다 하고
사격 안하는건.. 뭐라 할수가 없다.. 나도 1년에 100발도 안쏘는듯
훈련 안하고 일한다고 하는대.. 공군의 일상을 대충 설명하면
근무지 따라 다르긴 한대 기본 8시 출근, 중간에 11:45~13:00 밥탐 하고 5시 퇴근..
육군가서 생활해서 가장 큰 차이가 육군은 일 잠 일 잠 인데.. 공군은 잠 출근 일 퇴근 잠 이라는거..
출퇴근이 확실하닌까 간부들도 병사들 퇴근하면 잘 안건디는거 같음. 물론 기체정비 특기들은 그런거 없지만
아무튼 하고픈말은 공군은 공군대로 일 제대로 하고 있고, 나름 경쟁률 빡시게 해서 군대 들어왔는대 왜 까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