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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랑 울사 돌면서 느끼는점
게시물ID : bns_3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쿰루나
추천 : 0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10 14:10:17

저는 일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초행분들 모집해서 울사든 염화든 갑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데 말이죠 여러 타입의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도 크게 세 분류로 나눠보자면 ..

1. 정말 배우려고 노력하는사람

2. 초행이라는 핑계로 노력안하고 묻혀가려는사람

3. 원래 잘 하는 사람

이정도 일거 같아요

1번의 경우  공략을 안보고 오셨더라도 제가 톡으로 브리핑 해드리고 순간상황마다 리딩을 해드리면 곧잘 따라오시는분들(이분들은 센스가 좋으신거겠지요), 인던에 가기전 공략을 한번이라도 보고 따라 해보시려고 하시는분들 보면 대개 잘 따라오십니다.손이 좀 느려서 잘 못 따라오시는 분들같은경우는 아직까진 못 만나봤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시려고 노력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저도 실패를 해도 웃으면서 다음번엔 깹시다 이런식으로 격려를 더 해드리고 합니다. 이런분들이 나중에 숙련되시면 또 저같이 초행분들 반숙분들 도와주실 수있는 분들이 생길테니깐 말이죠 ... 저도 염화 처음가는데 소환사님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셔서 염화 2트만에 클리어 하구 혼자서 공팟가서 연습하고 숙련이 되서 이제는 다른분들에게 전수 하는 정도니까요 .? 뭐... 숙련이 많아질 수록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2번의 경우...

하... 한숨이 먼저 나오죠 뭐 제가 그렇게 잘난 사람은 아닙니다만 ...

제가 톡으로 브리핑을 해드리면... 왜 그런식으로 해야 하냐 이렇게 물고늘어지시는분... 거기까진 제가 답해 드릴 수 있지만 마치 저와 싸우려고 인던 오시는분같은 느낌 ? ... 실시간 브리핑 해드리면서 어떻게 하세요 라고 하면 하려는 티라도 내주시면 제가 말 안하죠 .. 쫄 잡아달라고 말을 했더니 난 보스만 때릴거다 이러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군여.. 그래놓고 어글이라도 텨서 죽으면 탱 탓을 해요 제가 실시간으로 패턴 말해주면서 피하세요 합격기 넣으세요 이런 지시를 해드리는데 그런분들에겐 그게 거슬리고 귀찮은 소리로밖에 안들리나봐요 ...  그런사람들이 막보에서도 제일 먼저 죽어놓구 템가져가는거보면 아오 ... 이분들 이야기 더 쓰고 싶은데 잘 정리가 안되네요ㅋㅋㅋㅋ 으아아아ㅏㅇㅇㅁㄷㄱ훰

3번타입.. 뭐 ..굳이 설명 할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

공략 잘 알고계시고 여러본 돌아보신분들 ... 이런타입을 말 하는겁니당.

초행이신데도 잘하시는분들은 뭐 .... 센스가 좋으신거겠죠 ??

 

 

대충... 제가 초행분들 도와드리면서 느낀점을 적어봤어요 공략도 직접 쓰고 싶지만 써봤자 묻히는게 현실이다보니 ㅠㅠ

제가 블소의 모든걸 다 알고 있지는 않지만 .. 알고있는선에서는 질문 해주시면 답변도 해드릴게여

요기까지 대도무문섭 암살자 푸쿰루나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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