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게의 티비를 마개조...
아니 진화해버렸습니다.
예전엔 이런 브라운관 티비였죠. 부피도 커서 그냥 귀찮았지만...
이제 안쓰는 19인치 lcd모니터로 바꾸었습니다.
그게 가능한건 이 유선IP티비단말기 덕이죠.
usb2.0단자가 있는데 여기 꽂은선은 스피커 전원부입니다.
이 녀석의 뒤엔 hdmi 출력단자가 있죵.
그리고 av선도 있습니다.
전부다 나가요. 그냥 하나만 꽂으면 하나만 출력되는게 아니라 쌍방으로 나가는거죠.
그래서 블리츠의 제품중 usb전원을 쓰는 스피커와 같이 써서 스피커가 없는 lcd모니터와 함께 그냥 티비를 시청가능하게 만든거지요.
이녀석은 만오천원대였던가...
이번 일을 가능하게 해준 가장 큰 공신.
hdmi ->DVI 컨버터였죠.
약 4~5천원 대의 물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