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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89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잇골개통★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3 01:00:08
엄마는 정말 좋은데 엄마의 기독교사랑은 정말 못봐주겠어요
아니, 엄마가 흔히 말하는 개독이어도 상관 없어요. 우리 엄마니까
근데 나한테 강요는 좀 하지 마요
엄마 말대로 나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었지요
근데 엄마..사실 난 하나님을 믿어서 간게 아니고 헌금이 내 일주일 용돈과 같아서 간거였어요
거기다가 상품권까지 줬거든요..친구들도 있고...
아니 뭐 이런거 별로 안중요하다 쳐요.
어차피 귓등으로 넘기는 얘기들이니까
근데 엄마 내가 며칠전에 엄마 떠볼려고 엄마한테 나 절에 다닐까 라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너 미쳤니 해서 깜짝 놀랐어요
난 그래도 나름 농담 80퍼센트에 진담 20퍼센트는 섞어서 한 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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