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80제도 맞추고 적당히 반올림해서 18K 찍고나니 부캐 생각이 나더라구요.
패턴이 차심 10~20 맞추고 SP 남으면 냉각쓰고 요오질하는게 끝이라서 솔직히 지루한 부분도 있어서
오랫만에 본캐였던 오나를 꺼내들었습니다. 또르르 나올때까지 하고 거의 안 했던 아이라 들어가보니 롱소드 9
끼고 있는건 11강 드웤.
오나 하니까 퍼가, 카운터 하는 맛이 쏠쏠하던 참에 갑자기 햄오나가 생각났습니다.
100이 아니면 적어도 90이 아니면 0=90↓ 인 햄오나. 가지고 있던 룩덕용 템 팔고 카르마함마 맞추고
(다른 함마는 별로 안 이쁘더라구요. 나홐 별로고 60제 맞추자니 고강 아니면 별로고 피어스 코어는 전동칫솔....)
적당히 강화하니까 으아 손맛이 -_-d..
배무에서 거의 늑돌이 위 뀨렘린 아래 위치에서 꾸역꾸역 돌고 있는데...
일반몹한테 맞아서 죽고 ㅠ 후딜때문에 보스한테 따귀 맞고 ㅠ 그래도 재미있어요!
1타 스매 하고나서 평타로 후딜 먹고 다시 1타! 도 재미있고
2타 스매로 내리찍어버리는것도 재미있고
3타 햄풍기 변신해서 돌리고 돌리고 하는 맛고 있고
스티그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햄오나의 아이덴티티를 자주 못 쓰는게 아쉽지만 검오나 보다 재미있네요.
죽는건 1등, 딜은 꼴등이지만 햄오나. 좋은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네요 '~^
음..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