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유명한놈도 아니고, 그림을 엄청 잘그리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 그림 좋아해주신분도 계셨고 사게에대한 애정으로 계속 그렸는데.. 착해보이시던 분들도 지금 보니 다시 생각해봐야할정도네요. 딱히 발붙힐곳이없어서 그나마 하던 사이퍼즈 게시판에 자리를 잡았는데 제가 사랑하던 공간이 그저 싸움터로 전락하고 반대테러가 항상 일어나는 이런 곳은 더이상 제가 발붙힐곳이 아닌듯합니다. 앞으로 뭐 눈팅이야 하겠지만 이 공간이 다시 평화로워질때까지. 짤을 그만그리겠습니다. 제가 다시 돌아올때 셰돌라님 foreverOU님, 민족성님 짤을 올리겠습니다 이때까지 제 그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