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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금 패턴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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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베니베니
추천 : 1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3 10:05:15

태장금 패턴은 매우 단순합니다.



- 근거리 패턴


연화난무 - 풍독술 - 나무토막


(나무토막 성공시 척찌-목베기)



- 원거리 패턴(10미터 이상)


수리검 4번 - 잠입 후 근거리 패턴(연화난무)




- 지뢰 패턴


쿨 될 때마다 패턴 사이 사이에 지뢰를 설치합니다. 그냥 아무때나 나온다고 생각하면 됨.






태장금 공략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



태장금 공략은 연화난무와 나무토막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 원거리 패턴을 보느냐 마느냐에 따라 나뉩니다.



- 연화난무를 합격기로 끊기 or 끊지 않고 막기


- 나무토막 보기 or 보지 않고 원거리 패턴으로 전환시키기


- 나무토막을 볼 경우 : 역사가 있으면 장악, 없을 경우 권사의 제압이나 삼연각 or 그냥 넘기기




1. 가장 일반적인 정공법


퍼드팀이 사용한 정공법입니다. 일반적인 태장금 정공법이라 할 때 이 방법을 떠올리며 역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연화난무는 합격기로 끊고 장악


- 나무토막을 역사가 장악


- 나무토막을 장악한 이후 거미줄로 거리와 장악쿨을 벌며 원거리 패턴으로 전환


장악을 자주 하므로 딜링이 매우 좋습니다.




2. 권탱or솬탱 혼자놀기식 정공법



- 연화난무는 탱이 혼자 맞고(다른 파티원 10미터 거리유지)


- 나무토막은 삼연각이나 제압으로or그냥 넘기기


- 원거리 패턴은 보지 않음



권사에 암살자, 기공사 등이 있을때 사용하는 공략입니다.


다른 파티원은 연화난무가 튀지 않도록 10미터를 유지하며 원거리 공격만 합니다.


나무토막때 잠시 딜링을 멈춰주기만 하면 되므로 권사를 제외한 파티원의 공략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입니다.


그러나 딜링이 상당히 나쁩니다.


소환탱으로 갈 경우 더더욱 쉽지만 딜링은 더 나쁩니다.





3. 나무토막 없이 가는 정공


일반적으로 공팟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실수가 나무토막에 딜링하는 것인데


이 점을 원천봉쇄하는 공략법입니다.



- 연화난무는 합격기로 끊고 장악or제압


- 풍독술 타이밍에 거리를 벌려 원거리 패턴으로 전환



일반적으로 원거리 패턴에 딜로스가 적은 기공사가 어그로를 먹게 됩니다.


거리를 벌린 상태로 시작해 첫 연화난무를 합격기로 끊어주고, 제압이나 장악을 사용한 후


일어나서 사용하는 풍독술때 잠깐의 딜링을 한 후 10미터 거리를 벌립니.


(풍독술의 시전시간이 매우 길어 10미터 거리 벌리기에 충분합니다)


그럼 원거리 패턴으로 전환되어 수리검이 나오고 잠입 이후 연화난무 반복입니다.






4. 던지기팟 (나무토막 없이 가는 정공 2)


- 연화난무를 합격기로 끊은 후 장악


- 장악이 끝날때쯤 던지기로 거리를 벌림


어제 인벤에 떠서 이슈가 된 공략법입니다.


3번과 흡사하나 거리 벌리기를 걸어서 하는것이 아니라


역사의 던지기로 하는 것입니다.


파티원의 호흡을 매우 적게 요구합니다만 딜링구간이 매우 적고 역사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게 단점입니다.


또 장악 18초 쿨이 아슬아슬하게 안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에 빙백신장이나 덩굴 등으로 잠시라도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태장금을 공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진짜 팟마다 다 다릅니다ㅋㅋ


그러나 기본 패턴만 이해해 두면 어떤 공략이든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나무토막>과 <연화난무> 이 두가지만 잘 기억해두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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