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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김건모와 제작진이 현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대책
게시물ID : humorbest_340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렛츠비
추천 : 180
조회수 : 9207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21 01:24: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20 23:55:33
김건모가 연습을 엄청나게 해서
다음주 무대에서 화려하고 입이 떡벌어지는 공연을 해서
'와 역시 김건모가 괜히 김건모가 아니네' 하는 반응을 끌어내고
1위를 정당하게 한다. 그리고 김건모가
"사실 전 저번주에 탈락한 몸이니 순위에 의미는 없고
가수로써 꼴등해서 불명예스러울 수 있었는데 명예회복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쿨하게 하차하는 거지.
그리고 다음부터 7위 꼴찌해서 탈락하게 된사람은
그 다음주에 명예회복할 기회를 주고 멋지게 퇴장시키는 선례를 남기는거다
그래야 꼴등을 했다는 불명예도 지우고 결과에 승복하는 멋진 가수들 이미지도
만들수 있을 거다. 롱런할 수 있을 방법이기도 하고
더욱이 다음부터 탈락했다고 징징거리는 사람 없게끔 진행만 맡는 MC를 써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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