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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0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요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31 22:59:14
너의 평범한 눈.
너의 높지않은 코.
너의 살짝 도톰한 입술.
너의 작은 키.
너의 날씬하지 못한 몸.
하지만 나에게 있어.
너의 그 모든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하지만 말하지 못해 반쪽짜리 마음일 뿐이다.
그렇게 3년이 넘은 시간동안 내 마음에는 애잔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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