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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핑계로 몸관리를 소흘하게 한 결과..
게시물ID : diet_1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흘러간다
추천 : 1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3 11:31:22

처음 몸무게가 73~5kg대 였는데(물론 이체중도 키에비하면 과체중..)

담배를 끊으면서 금단증상 참는다는 명목하에 이것저것 주워먹기 시작한뒤로

20kg 이상이 쪄버렸네요. (현재 95~7kg)

금연3년차로써 담배 끊은건 잘 한 일이지만

무신경한 신체관리로 지금은 고혈압으로 혈압약까지 복용중입니다.

한번 변해버린 식단을 바꾼다는게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조절해보려 해도 회식이다 뭐다 야근하면서 야식시켜놓으면

이놈의 의지는 왜이리 약해지는지

의지를 다잡아 보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할듯한데 운동이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식단이 혼자 자취하다보니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 하기좋은 식단 조절법을 추천해 주셧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다이어트 경과도 오늘 퇴근후부터 최초측정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과시적인 자극이 있어야 열심히 할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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