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 선생님의 이름은 비밀이구요. 얼굴은 이뻤으며 생물을 가르치셨는데요. 생물시간만 되면 애들이 잔뜩 흥분을 합니다. 일부로 애들이 선생님에게 질문하면서 막 몰려 들어서 선생님 엉덩이랑 슴가를 만지거든요. 그런데 그 선생님을 즐기셨습니다. 정말 황당할 정도로 즐겼고 신림중학교가 남중이였는데 그 선 생님이 선생님과 결혼했습니다. 같은 학교 선생님 끼리 결혼 했는데 수업 중 학생들이 XX 해봤냐고 남편 선생님꺼 얼마나 크냐고 물어보면 다 대답해 줬어요. 저 역기 직접 들었고요. 이 이야기를 아마 신림 중학교 출신들은 웬만해선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신림중 출신 아니면 이 말 아무도 안믿습니 다. 그런데 이 글을 왜 쓰느냐?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