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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게시물ID : gomin_340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살Ω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1 00:14:57
내가 지금 살아가는게 힘드닌깐
자살해도
가족들도 이해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며 자살 시도를 여러번했다
하지만 삶의 미련이 조금 남아 있었나보다.
죽는대 실패했다.

그리고 어떤날에는 살고 싶어서 정신과를 찾아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다.
그리고 약을 먹으면서 자살시도를 했다.

어쩔땐 그냥 자해만 하는 날도 있다
그날은 왜 그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면 자살시도할때 기억은 거의 나지 않는다
그저 정신차리면 이상한짓을 하고 있었을뿐

병원에선 끊임없이 입원 권유를 하고
어머니는 그걸 막으셨다.

아니 솔직히 병원도 잘 안보내주셨다.

하지만 그렇게 정신과 치료를 받은지 2년
지금 약끊은지 1년째

다 나은줄 알았는대..

아닌거 같다...
옛날로 돌아갈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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