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제옆에앉구요... 짝궁은 아니지만 붙어있습니다..

그녀는 외모가 정말 연예인 뺨칠정도로 예뻐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시 처다볼정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1~2초바깨 처다보질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소심한편은 아닙니다..

그녀는 가끔 저를 처다보면서 웃을때가있습니다.. 저는 눈치채지못했는대 제친구가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그녀가 먼저 말을 먼저 건넵니다... 

이렇게 저한테 호감을 가지는거 같기도 한대..

문자를 나눌때는 절때로 먼저 보내진 않습니다;

저번에 그녀가 단짝과 예기하는걸 들었는대 자기가 먼저 문자 보내진 않는답니다; 제가 들으라고 하는것처럼 말하더군요;

그녀가 저한테 관심이있는거일까요..?

훔..아무튼..이런 그녀와 잘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